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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Hub Actions나 Vercel에서 유튜브 자막을 자동으로 추출하려고 했는데 계속 막히시나요?
대부분은 도구 문제가 아니라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했다”는 환경 문제에서 발생합니다. 유튜브가 클라우드 서버에서 오는 요청을 자동화(봇)로 의심해 차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내 PC에서 자동 실행하면 정상 동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에서 배울 내용 ⏳ 읽기 5분
- GitHub Actions·Vercel에서 자막 추출이 막히는 이유
- “서버에서 돌리면 막히고, 내 PC면 되는” 구조
- Windows 작업 스케줄러로 자막 자동화하는 방법
유튜브 자막을 노션에 자동 저장하려고 한 이유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자막을 추출해 노션 DB에 저장하는 자동화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 1) 유튜브 RSS에서 최근 영상 목록 가져오기
- 2) 오픈소스 자막 추출 도구(예:
yt-dlp)로 한국어 자막 추출
- 3) 노션 DB에 페이지를 만들고 자막을 붙여넣기
로컬에서 직접 실행하면 잘 되었는데, “매일 자동으로 실행하기”를 클라우드로 옮기면서 문제가 시작되었습니다.
GitHub Actions에서 자막 추출이 막힌 이유
처음에는 GitHub Actions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실행하려고 했습니다.
설치/경로 문제는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설치 위치 때문에 실행이 안 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실행 경로만 잡아주면 해결됩니다.
진짜 문제는 유튜브가 ‘서버에서 오는 요청’을 막는 것입니다
설치를 해결해도 아래 같은 메시지가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Sign in to confirm you're not a bot.
요약하면, GitHub Actions 같은 클라우드 서버에서 나온 요청이라 유튜브가 봇으로 판단해 차단하는 상황입니다.
⚠️
핵심은 “코드”가 아니라 “실행 장소”인 경우가 많습니다. 클라우드에서 실행하면 막히고, 내 PC에서 실행하면 통과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Vercel로 바꿔도 결과가 같았던 이유
GitHub Actions가 막히자 Vercel로도 시도해 보았습니다.
- RSS 수집, 노션 페이지 생성은 정상 동작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Vercel도 결국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되기 때문에 같은 방식으로 막힐 수 있습니다.
원격 자동화(클라우드)를 포기한 이유
여러 원격 자동화 옵션을 검토했지만 결론은 같았습니다.
- 클라우드에서 실행되는 방식이면, 자막 추출 단계에서 다시 막힐 가능성이 높았습니다
- 그래서 “내 PC에서 자동 실행”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Claude Code로는 “즉시 실행”은 됐지만, “매일 자동 수집”이 불편했습니다
사실 GitHub Actions나 Vercel을 검토하기 전, Claude Code에서 스킬 형태로 스크립트를 만들어 즉시 실행했을 때는 정상적으로 동작했습니다. 문제는 “한 번 실행”이 아니라 “매일 자동으로 수집”이었습니다.
- Claude Code에서 매번 스킬을 실행해 수집하는 방식은, 결국 사람이 계속 신경 써야 해서 번거로웠습니다
- 그래서 스케줄링(예약 실행)을 붙이는 방향으로 넘어갔습니다
Claude Code에서 “예약 실행”을 포기한 이유(로컬·원격)
Vercel까지 실패하고 나서 Claude Code의 원격 스케줄러(CCR, Claude Code Remote)도 검토했습니다. 프롬프트를 예약해두면 Anthropic 클라우드에서 자동으로 에이전트를 실행해주는 기능입니다.
1) 로컬 예약 실행은 세션을 닫으면 사라집니다
Claude Code에는 CronCreate라는 로컬 크론 도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세션 내에서만 유효합니다. Claude Code를 닫으면 사라지기 때문에, 매일 자동으로 돌려야 하는 파이프라인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2) 원격 예약 실행(CCR)도 “클라우드 실행” 문제를 피하기 어렵습니다
원격 CCR은 Anthropic의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실행됩니다. 즉, 또 다른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행되는 셈입니다. 유튜브 자막 추출은 여기서도 차단될 수 있습니다. RSS 수집과 노션 페이지 생성은 가능하더라도, 자막이 빠진 자동화는 의미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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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ude Code 원격 스케줄러(CCR)는 GitHub API 조회, 노션 DB 정리, 슬랙 알림 발송처럼 유튜브 접근이 필요 없는 자동화에는 매우 유용합니다.
Windows 작업 스케줄러로 해결한 방법(내 PC에서 자동 실행)
내 PC에서 특정 시간에 스크립트를 자동 실행하게 만들면 됩니다. Windows 작업 스케줄러가 이 역할을 가장 깔끔하게 해줍니다.
전체 구조(개념)
Windows 작업 스케줄러
→ (내 PC에서) 스크립트 실행
→ RSS 수집
→ 자막 추출
→ 노션 DB 저장
작업 등록 예시
환경에 따라 명령은 달라질 수 있지만, 핵심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실행”입니다.
- PC가 꺼져 있다가 켜졌다면: “놓친 경우 최대한 빨리 시작” 옵션 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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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정리
- 자막 추출 실패는 도구보다 “클라우드 실행” 때문에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 클라우드에서 막히면, 플랫폼을 바꿔도 같은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 내 PC에서 Windows 작업 스케줄러로 실행하면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