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템플릿을 발행하며 Notion 마켓플레이스에 입성한 현직 교사 1000쌤이, 시작 계기·좁은 타겟의 역설·검증된 템플릿 제작법·공무원 겸직 허가 절차까지 솔직하게 풀어냅니다.
이 영상에서 배울 내용⏳ 시청 16분
노션 콘텐츠 시장에서 교사라는 페르소나가 가진 강점
혼자 쓰는 도구와 판매용 템플릿이 다른 이유
영감보다 검증된 방법론이 잘 팔리는 진짜 이유
공무원이 영리 활동(크리에이터)을 하는 합법적 절차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노션을 좋아해서 크리에이터에 도전하고 싶지만, 시장이 포화된 것 같아 망설이는 분
자신만의 템플릿을 만들어 마켓플레이스에 발행하려는 노션 사용자
공무원·교사로서 겸직 허가 절차가 막연하게 두려운 분
교실 현장을 노션으로 바꿔보고 싶은 선생님
발표에서 다룬 내용
교사가 노션 크리에이터가 된 계기
3년 전 노션을 처음 만진 뒤 완전히 빠져들었고, 본인의 시스템과 템플릿을 만들어 쓰다가 "교직에서 노션을 활용하는 콘텐츠가 의외로 부족하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묻혀있던 오래된 블로그를 다시 꺼내, 1월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죠. 첫 글의 제목은 「2024년도 수업 준비는 노션 교무수첩으로 시작」.
좁은 타겟의 역설 — 블루오션 전략
"교사용 노션 콘텐츠는 확장성에 한계가 있지 않냐"는 질문을 자주 받지만, 1등 키워드(레드오션)에 뛰어드는 것보다 2~3등 키워드를 선점하는 것이 후발주자의 정석입니다. 좁은 시장 안에서 자신만의 영토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 자체가 흥미로운 일이라는 점.
혼자 쓰는 도구 vs 판매용 템플릿
내가 쓰려는 도구는 노션 AI에 프롬프트 한 줄만 던지면 데이터베이스가 자동 생성될 정도로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배포·판매용 템플릿은 차원이 다른 작업이에요.
남들이 갖지 못한 차별화된 기능
노션을 한 번도 안 써본 사람도 쓸 수 있는 사용 편의성
고급자도 만족시키는 기능 깊이
이 셋의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템플릿 아이디어를 얻는 (검증된) 방법
발표 중 진행한 퀴즈 — "16개 중 가장 폭망한 템플릿"의 정답은 암기장(영감 기반 즉흥 제작)이었습니다. 영감에 의존한 제작은 위험하다는 교훈이죠.
반면 성공한 템플릿들은 모두 검증된 출처에서 나왔습니다.
본인 실사용 디벨롭 — 「교무수첩 종결자」: 조용히 만들어 쓰던 교무수첩을 배포용으로 발전
전문가 협업 — 「위클래스 프로」: 전문상담 교사들의 워크플로를 꼼꼼히 추적
검증된 방법론 차용 — 「헤비 트래커」: 『타이탄의 도구들』의 루틴을 그대로 옮김 (무료 차트 1위)
타인의 질문 — 「학교 예산 관리 시스템」: 운영 중인 단톡방 질문에서 발굴
강의 줌 채팅 로그까지 GPT로 분석해 공통 질문을 콘텐츠 아이디어로 전환한다는 노하우.
공무원·교사도 영리 활동, 합법적으로
겸직 규정은 분명히 있으며, 교장 선생님 단독 결정이 아니라 겸직 허가 위원회의 승인 절차로 진행됩니다. 핵심은 두 가지를 어필하는 것.
직무와의 연관성
본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강도
수그리지 말고 당당하게 신청하세요. 자기 개발과 경제적 자유 양쪽 모두에 의미 있는 활동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방향
학생 대상 만남 확대 — 학생 때부터 노션을 익히고 사회로 진출하는 노션 생태계 키우기
기업 협업 확장 — 노션의 확장성을 활용해 콘텐츠·템플릿을 기업 수요와 연결
핵심 인사이트
1등 키워드의 레드오션에 뛰어들지 말고, 2~3등 키워드를 선점하라.
좁은 타겟이라는 약점이 곧 진입 장벽이 되고, 그 진입 장벽이 자신만의 영토가 됩니다. 노션을 사랑하지만 "이미 다 있는 것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내가 가진 페르소나(직업·취미·관심사)에서 출발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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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본 발표는 2025년 1월 31일 Notion Korea의 Notion 마켓플레이스 오픈 기념 웨비나에서 진행되었습니다.